매일매일 많은 일들이 직장에서 집에서 일어나고 있고, 잘 정리해서 업데이트를 해놓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일기처럼 기록해 놓으면 나중에 "아~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지~" 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거든요. 페이스북이 [몇 년전 오늘] 하면서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런게 꽤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현실은, 유튭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나름 꽤 열심히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놓고 '나중에 편집해서 올려야지~' 하고 생각만 할뿐, 실제로는 일이 진행이 잘 안되네요.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이 유튭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언젠간 조금 한가한 날이 올거라 믿으며, 오늘은 유튭 예고편 형식으로 간단요약 업데이트입니다. 봄 꽃 봉우리가 올라오며 이제 봄이 오려나보다 했는데, 뜬금없이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