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몇 번 블로그에 글쓰기를 눌렀으나, 뭔가 사진도 올리고 정성스런 포스팅을 하자니 시간이 안돼서 그냥 관두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건 그냥 대충 쓰는 포스팅이란 소리? ㅋ) 2021년 11월말에는 땡스기빙 연휴를 맞아 라스 베가스에 놀러갔었습니다. 계획했던 것도 아닌데 그곳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4박5일 동안 인스타 피드를 보는데, 라스 베가스에 도착했거나 오는 중이라는 포스팅이 왜이렇게 많이 보이나요? 그래서 즉석에서 급만남이 성사되었고, 덕분에 오랜만에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아이들 플레이 데잇도 하니 다시 LA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다들 뉴멕시코로 놀러오기로 했는데, 약속들 잘 지킬거라 믿으며... 그전에 나는 2층 공사부터 어..